국토안전관리원 설문조사 결과
84%는 안전점검이 사망사고 등 사고 저감 효과 있다 답해

/ 사진 = 국토안전관리원 제공.
경기 동부권과 강원도내 소규모 건설현장 대상 안전 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52%가 외부 기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이 매우 향상됐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.
29일 국토안전관리원(이하 관리원)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내 18개 시?군과 경기도 동부권 16개 시?군에서 안전점검을 받은 소규모 건설현장 422개소의 시공자(현장대리인), 건설사업관리기술자(감리자), 건설기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.
설문 응답자들 소속은 현장대리인이 81.6%로 가장 많았고 연령대는 50대(46.8%)와 60대 이상(27%)이 전체의 73.8%를 차지했다. 이들의 건설 분야 근무연수는 21년 이상이 49.6%로 가장 많았다.
이들에게 ‘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는가’라고 물은 결과 ‘매우 향상되었다’는 답변이 52.5%로 가장 많았다. ‘향상되었다’(36.2%)는 답변까지 합치면 현장점검 결과 안전의식이 향상되었다는 답변이 90% 가까이에 달했다고 관리원은 분석했다.
‘안전점검이 건설사고 줄이기에 효과가 있다고 보는가’라는 질문에는 ‘매우 효과가 있다’(46.8%)거나 ‘효과가 있다’(37.6%)고 긍정 비율이 84%였다.
‘건설현장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’로는 ‘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’ (48.9%), ‘안전에 대한 경각심 향상’(38.3%), ‘법령 및 제도정보 안내’(8.5%) 등의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.
또 ‘올해 어느 기관의 안전점검을 받았느냐’고 물은 결과 국토안전관리원 (35%), 안전보건공단(24.3%), 인허가 담당 지자체(15.5%), 지방국토관리청(13.1%)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.
‘건설현장 안전점검 제도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적어달라’고 한 결과 ‘현장점검 결과에 만족한다’는 의견이 44.1%로 가장 많았다. ‘안전교육이 필요하다’(15.3%), ‘현장 상황을 고려한 안전점검을 요망한다’(13.6%), ‘안전점검을 한 기관으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’(5.1%), ‘안전점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’(5.1%), ‘안전점검 전 개별현장에 사전통보를 원한다’(3.4%), ‘점검결과 피드백이 부족하다’(3.4%) 등의 의견도 있었다.
출처 : 안전신문(https://www.safetynews.co.kr)